[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현경(31)이 뮤지컬 배우 김홍기(26)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친한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류현경은 이달 말 미국에서 촬영하는 안성호 감독의 단편영화 ‘하나 그리고 둘’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임상수 감독의 새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열애설 상대인 김홍기는 현재 새로운 뮤지컬을 이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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