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열음, 서로의 남친 자랑하며 ‘자랑 삼매경’

[MBN스타 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와 이열음이 한 남자 서인국을 두고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 정수영(이하나 분)과 동생 정유아(이열음 분)은 서로의 남자친구인 이민석 이형석(서인국 분)을 언급했다.

이날 민석과 1박 2박 여행과 그를 따르는 친구들을 본 수영은 집에 오자마자 동생에게 “따르는 동생들을 봤는데 남자들이 잘 따르는 남자는 인기가 있다”며 “본부장님은 눈이 찢어져서 너무 귀엽다. 남이섬에 갔는데 자전거를 너무 잘 타더라. 다리가 안보였다”라고 자랑을 했다.

↑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와 이열음이 한 남자 서인국을 두고 자랑에 열을 올렸다.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이에 질세라 동생 유아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민석을 언급했다. 그러나 두 사람만 모를 뿐 사실 같은 남자를 두고 사랑에 빠진 상황이다.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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