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오나미가 윤두준에게 사심을 품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2회에서는 개그콘서트 축구팀 개발FC와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발FC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개콘의 개그우먼들은 경기를 준비하는 ‘예체능’ 팀의 윤두준과 이기광을 보며 환호했다.
특히 자신을 윤두준의 팬이라 밝힌 오나미는 윤두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두준이 오나미에게 “누나 이뻐진 것 같다”고 말하자 오나미는 “부끄러워. 하지마~”라고 말하며 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시작한 윤두준의 모습을 본 개그우먼들은 “와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