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이하나가 타로점을 봤다.
15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 이형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은 타로카드를 이용해 애정점을 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트에 나선 형석과 수영은 길거리를 걷던 중 타로카드 점 집을 발견한다. 애정점을 보려는 두 사람. 신중하게 타로카드를 뽑으려는 수영과 달리, 형석은 너무도 대충 카드를 뽑는다.
↑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이하나가 타로카드로 애정점을 봤다.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한 수영과 이미 비밀을 알고 있는
행복한 수영은 “우리가 오래 같이 있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형석 역시 동의하며 “그렇다. 1박 2일째 같이 있다.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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