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NEW |
배급사 NEW 측은 7월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그리고 한예리까지! 지금 이 곳은 100% 리얼 ‘해무’ 배우들이 총출동한 현장입니다! 비가와도 광안리까지 계속됩니다!”는 글과 함께 부산에서 비가 오는 중에도 무대인사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부산 해운대에서 ‘해무’ 무대인사 중인 김윤석 박유천 문성근 한예리 김상호 이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들은 트럭 위에 올라 비가 오는 중에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무’ 팀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자신만만 초특급 쇼케이스를 개최, 오후 5시부터는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감짝 게릴라 무대 인사를 펼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3,000명 이상의 관객들과 쇼케이스로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8월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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