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최근 일어났던 교통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중국 제작발표회에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중국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와 투도우의 관계자가가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중국MC가 “최근 사고가 있는데 어떤가”라고 묻는 말에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났고 팔이 조금 부러지고 무릎 십자인대가 부러졌다”며 “얼굴은 안 다쳤으니 다행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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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중국에서는 요우쿠와 투도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