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비별' 뮤직비디오 공개…"몰라보겠네" 성형의혹 제기돼

↑ 전민주/사진=뮤직케이제공

전민주 '비별' 뮤직비디오 공개…"몰라보겠네" 성형의혹 제기돼

'전민주'

가수 전민주가 유나킴과 함께 걸그룹으로 데뷔합니다.

14일 두 사람의 소속사 뮤직케이 측은 "유나킴과 전민주가 8월 쯤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민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파워풀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틀 보아'라 불리며 TOP8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민주와 그룹을 구성하게 된 유나킴은 지난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편 전민주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설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전민주는 과거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지녀 성형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민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민주, 너무 예뻐져서 몰라보겠네" "전민주, 과한 포토샵이면 성형한 것 처럼 보이겠네" "전민주, 그룹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