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유인나 '마이 시크릿 호텔'/사진=윌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진이한·남궁민 출연…여름 겨냥 '킬링 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배우 유인나가 배우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의 뒤를 이어 tvN 월화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유인나는 "좋은 드라마와 좋은 캐릭터를 또 연기하게 됐다"며 "최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인나는 호텔 예식사업부의 총 책임자인 주인공 남상효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한편, 유인나의 상대역으론 배우 진이한이 캐스팅됐습니다. 진이한은 잘 나가는 건축가이자 남상효의 전 남편인 구해영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우연히 자신의 재혼을 전 아내인 '남상효'가 맡게 되고 살인 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되면서 남상효와 묘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궁민은 더 시크릿 호텔의 경영이사인 조성겸 역을 맡았습니다.
남궁민은 "기대되는 작품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좋은 연기 보여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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