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썰전’은 최근 연애 및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월드커플’을 집중분석했다.
김구라는 둘의 결혼 소식에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의 지적인 모습에 반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태용 감독의 지인인 허지웅은 “김태용 감독은 같이 있으면 내가 설렐 정도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박지윤은 “허지웅 씨가 이토록 극찬한 건 드라마 ‘나인’, ‘정도전’에 이어 김태용 감독이 처음”이라며 탕웨이를 사로잡은 남자, 김태용 감독의 매력에 대해 더욱 궁금해 했다.
이 외에 유민과 장우혁 열애설, 채림과 가오쯔치 결혼 소식,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등 월드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는 17일 밤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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