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12살 차…언니라고 부른다"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12살 차…언니라고 부른다"

↑ 윤다훈 남경민/ 사진=스타투데이

'윤다훈' '남경민'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배우 남경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다훈은 14일 딸 남경민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윤다훈과 남경민은 올 화이트 패션을 맞춰 입어 세련된 부녀 커플룩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버지 윤다훈이 2007년 재혼해 새로 생긴 가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 남경민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새 엄마가 생기니까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동생이 생기니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남경민은 "엄마와 나이차가 12살이고, 동생과는 21살 차이다"라며 "새 엄마에게 언니와 엄마라는 호칭을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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