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수술 후 모습 포착…아직 불편한 기색 완연

공효진 수술 후 공식석상서 불편한 기색 보여 눈길

공효진 수술 공효진 수술

공효진이 조인성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공효진과 조인성이 함께 참석했다.

↑ 공효진 수술

이날 조인성은 팔과 무릎 수술을 받은 공효진이 구두를 신고 내려오자 손으로 부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달 드라마 촬영 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팔 골절과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공효진을 배려한 것이었다.

공효진은 이날 블루 계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무릎에는 수술 흔적이 남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효진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수술, 잘 됐으니 다행이지만 아직도 아파보인다”, “공효진 수술, 큰 사고였는데도 연기 열정 불태우다니”, “공효진 수술, 무릎 곳곳이 아직도 반창고 투성이”, “공효진 수술, 건강 조심해요” “공효진 수술, 원래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