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샤이니가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을 녹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최강천단’의 MC 팽우(彭宇)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샤이니가 ‘최강천단’을 녹화하러 왔다. 5명의 멤버들이 화려한 춤과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MC들이 20년이나 젊어졌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미소 짓는 샤이니 멤버와 MC들의 모습이 보인다. 양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전현무와 중국 MC 팽우 그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온유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 샤이니가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을 녹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팽우 웨이보 |
특히 지난 10일 2살 연하의 남자
한편 ‘최강천단’은 앞서 공식 웨이보를 통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이어 보아, 에프엑스가 녹화하는 장면을 공개 한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