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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고사/사진=스타투데이 |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고사… 이유보니 "대박이네"
'윤아''노다메 칸타빌레''출연 고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점쳐졌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14일 한 연예매체는 "윤아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비슷한 시기에 여러 작품을 제안 받았으며 고심 끝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고사하고 한중 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아는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의 주인공 아니 역을 맡았으며 윤아의 첫 스크린 도전작입니다.
한편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배우 심은경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가능성이 다시 점쳐지고 있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 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 할 것"이라며 "촬영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영화 스케줄 탓에 출연을 고사했었습니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제작사 측에서 출연을 제안하긴 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심은경이 캐스팅된 영화 '널 기다리며'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에 "'윤아 노다메 고사', 윤아 결국 고사했네" "'윤아 노다메 고사', 부담이 컸을 듯" "'윤아 노다메 고사', 심은경이 결국 노다메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