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거미가 단독 콘서트 ‘풀 인 어쿠스틱’(Fall in Acoustic)을 개최한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오는 19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4년 만에 발매한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를 통해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보여 주었던 거미가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자 소극장 공연을 제안했고 이에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이라는 이점을 살려 어쿠스틱한 가을 분위기 속에 관객과 함께 음악을 공감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또한, 작은 카페에서 거미의 음악을 접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을 앞둔 거미는 “오랜만에 단독
거미는 현재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