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 사진=스타투데이 |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여주인공, 고사하더니 어떻게 출연 결정?…'아하!'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한국의 우에노 주리'로 결정됐습니다.
심은경은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심은경의 소식을 알렸습니다.
관계자는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촬영은 8월 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심은경은 최대 걸림돌이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스케줄도 조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촬영 일정이 겹쳐 한 차례 고사했으나 지난주 영화사와 '널 기다리며'의 촬영을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로 미루는 것으로 합의하면서 심은경의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로 언급돼 왔습니다. 올해 초 배우 주원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을 때도 제작사와 심은경 측이 긴밀히
노다 메구미는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심은경이 그 역할에 제격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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