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영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안방에 복귀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 처세왕’ 후속작으로, 이영은은 극중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았다. 극중 남궁민을 두고 유인나와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전작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 여주인공 황선주 역을 맡아 늦둥이 막내딸로 외유내강형 캐릭터를 그렸던 이영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삼각 로맨스로 연기 변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닥터 이방인‘ 연출에 참여했던 홍종찬 PD와 ’굿바이 마눌‘을 집필했던 김도현 작가가 함께하며 8월 중 시청자를 찾는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