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 '이하나' '하연수' / 사진=스타투데이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 안 해" 왜?…천우희-이하나-하연수 유력 후보보니…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천우희' '이하나' '하연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배우 우에노주리가 맡았던 노다메 역에는 최근 윤아가 물망에 올랐지만, 한중합작 영화 '짜이찌엔 아니' 촬영으로 인해 최종 고사했습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8월까지는 캐스팅이 마무리돼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캐스팅에는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여주인공 노다메 역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다시 여러 여배우들이 한국판 노다 메구미 역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출연을 고사한 배우 심은경과 가수 아이유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천우희, 김슬기,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입니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한공주'에서 성범죄 피해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천우희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노다 메구미 역과 잘 어울린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거론되는 여배우 중 유일한 30대인 이하나는 현재 방송 중인 '고교처세왕'을 비롯, '메리 대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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