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으리으리'한 컴백을 알렸다.
15일 자정 1분 가량으로 제작된 컴백 트레일러는 비비드하고 감각적인 영상속에 씨스타 멤버들과 김보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리'를 크게 외치며 다솜의 앵두를 뺏어먹고, 보라의 신문을 집어드는 김보성의 박력있는 액션과 씨스타의 아찔한 몸매가 돋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최규성-라도 콤비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컴백한다.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된 씨스타가 완전체로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이날 씨스타 김보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김보성, 완전 매력있어" "씨스타 김보성, 역시 대세를 이용할 줄 알아" "씨스타 김보성, 센스있다" "씨스타 김보성, 이미 존재 자체만으로 웃겼어" "씨스타 김보성, 의리의 선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