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또 공습, 피해 상황은?
이스라엘 또 공습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오늘(15일) 공중 폭격과 대포로 가자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카삼여단의 훈련시설 3곳을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또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또 가자시티와 디에르 엘발라, 자발리야, 베이트 라히야 마을 등지를 폭격해 여러명이 부상했다. 또한 지난 8일 개시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가자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72명으로 늘어났으며,부상자도 1천230명에 달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 이스라엘 또 공습 |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군은 가자에 있던 외국인 812명이 국경 통과를 요청했으며 이들 대부분의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