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소유와 찰칵 “완전 재밌었어”

↑ 사진=샘오취리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소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방송인 샘 오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유와 함께. 완전 재미있었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소유는 보랏빛 셔츠를 묶어 배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유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고 녹화를 마친 뒤 샘 오취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