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 사진=스타투데이 |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배우 이다해씨가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끝까지 엄중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안권섭 부장검사)는 배우 이다해 씨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누리꾼 2명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신원이 확인된 피의자는 고등학생 1명, 20대 여성 직장인 1명, 가정주부 2명으로 총 4명입니다.
이들 중 2명은 벌금형이 확정됐으며 고등학생 1명은 소년부로 송치, 나머지 1명은 동일한 범죄 사실로 앞서 기소된 상태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앞서 이들은 작년 연말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SNS 등을
한편 이날 이다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와의 협상은 없다. 앞으로도 강경 대응할 것이며 신원 파악이 되지 않은 용의자들은 추가 조사를 의뢰해서라도 끝까지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