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영애는 서울 관광 중 조기 출산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대만인 부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대만 언론은 임산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임산부의 사진들을 찾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에는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 레이
이에 14일 이영애 측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타이완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들었다. 월세 40만원에 거주 중이며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을 잠깐 빌려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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