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 19금 판정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 사진=데프콘 트위터 캡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 '박규'의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14일 형돈이와 대준이는 3번째 정규앨범 '닭크 껭스타랩 볼륨 1'의 선공개곡 '박규'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정형돈 작사, 데프콘 작곡으로 만들어진 박규는 '이성기 이병진'이란 이름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박규'는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까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에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어디가 19금인걸까"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빨리 노래 들어보고 싶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이번에도 뭔가 엄청 웃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