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31)이 중국 패션브랜드 브이모던(V-modern)의 디자이너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14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박해진이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 명의 모델, 배우들과 함께 브이모던 디자이너로서의 첫 패션쇼 무대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브이모던은 박해진이 지난 3월
소속사는 "박해진은 디자이너로서의 첫 번째 행사에서 귀빈 접대, 언론 행사, 쇼 무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마쳤으며 곧 OCN '나쁜 녀석들'의 촬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