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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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지현이 출연해 전파를 타고 있는 한 맥주 광고가 한 명품 브랜드 CF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금색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이 투명한 유리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도시의 전경 등에 대해 표절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
전지현은 자신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네티즌들로부터 표절 CF에 출연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전지현은 중국 생수 CF 출연과 관련해 한국배우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참여하는 것이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맥주를 광고한 업체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표절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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