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산이, 태완 선공개곡 ‘히스토리’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랩퍼 산이가 태완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브랜뉴뮤직은 14일 “요즘 레이나와의 듀엣 싱글 ‘한여름밤의 꿀’과 Mnet ‘쇼미더머니3’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산이가 태완의 미니앨범 선공개곡 ‘히스토리’(Histor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최근 산이가 무척 바쁨에도 불구하고, 평소 태완의 음악을 아껴왔던 팬으로서 그의 앨범 활동을 진심으로 돕고 싶다며 흔쾌히 피처링에 응했다. 또한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브랜뉴뮤직

또한 “태완의 신곡 ‘히스토리’는 태완이 걸어온 굴곡 많은 음악 인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각오를 담은 곡으로, 8년 만의 새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As I Am)의 선공개곡”이라고 소개했다.

브랜뉴뮤직에서 새롭게 컴백하는 태완의 새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은 30일 공개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