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선홍의 딸이 소속된 신인 걸그룹 예아(! Ye-A)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예아 측은 14일 이겨(황현진)를 비롯해 카쥬, 여린, 챠이를 포함, 베일에 싸여있던 나머지 멤버들인 도예, 하디, 피어, 혜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인기 작곡가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예아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최근 걸그룹 트렌드와 다른 新 청순돌의 등장을 예고했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오늘 공개된 자켓 이미지처럼 청순하고 상큼한 예아만의 매력을 담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8명의 예아 멤버들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 ‘UP N DOWN’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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