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리가 송지효에게 이마뽀뽀를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백설공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일곱 난쟁이로 변신한 멤버들은 백설공주인 송지효를 구할 왕자를 찾아 나섰다. 왕자는 난쟁이들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자를 찾아낼 힌트를 종합한 결과 왕자는 개리로 밝혀졌고 개리는 자신이 왕자라는 사실보다 송지효에게 뽀뽀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왕관을 쓴 개리를 보곤 “다시 잠들어 버리고 싶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개리는 “깨어날 때까지 뽀뽀를 하겠다”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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