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헨리 박형식, 사진=MBC |
'진짜 사나이 헨리 박형식, '
박형식과 헨리가 필리핀에서 한류를 실감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형식, 헨리, 서경석은 필리핀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지 소녀들은 학교 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있는 박형식과 헨리를 훔쳐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에 박형식은 "헨리는 어디서든 통하나 보다. 나도 가끔 알아 볼 정도니 한류가 진짜 놀랍다"며 "케이팝의 위상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헨리 박형식, 둘다 훈훈해" "진짜 사나이 헨리 박형식, 둘다 매력있더라" "진짜 사나이 헨리 박형식, 필리핀에도 팬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