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이휘재가 라희-라율의 엄마 슈와 담소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라희-라율 쌍둥이를 이휘재 집에 맡긴 슈가 아이들을 찾으러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는 1여 년만에 개인 시간을 가지며 행복해했지만, 라희-라율이와 서언-서준 쌍둥이까지 돌보는 이휘재 부부에 대한 미안함과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하지만 예상과 달리 네 아이들은 서로 어울리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고, 이에 아이들을 찾으러 온 슈가 “나 자주 놀러와야겠다”고 이휘재에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휘재는 “분기별로 생각해보자”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극했다. 또한 “라희-라율이가 딸이라서 우리 아이들과는 또 다르더라”고 아이들을 돌본 소감을 전했다.
슈는 서언-서준이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 라율-라희를 봐준 이휘재-문정원 부부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라희-라율 쌍둥이와 슈가 돌아가자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 “나는 진짜 난항이 될 거라 예상했는데 당신이 너무 잘 봐줘서 고마웠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이에 “나 유치원 열어도 되겠다. 차려줄거냐”며 농담을 건넸고, 이휘재도 사후 인터뷰에서 “아내와 내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