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민율이 여섯 살 농부가 됐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내기를 시작한 김성주는 “우리 아들 농사 신동이네”라며 모내기를 하는 아들 김민율을 대견히 여기며 칭찬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김민율은 “나는 여섯 살 농부야”라며 고사리 손으로 논
다른 아이들도 아빠와 처음 하는 모내기를 열심히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