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빠와 아이들에게 농촌 일손 돕기 미션이 주어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목적지의 도착한 김성주는 “한 놈도 반기지를 않네”라며 자신을 지나치고 아들 율에게 달려가는 아이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제작진은 모내기를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고 성동일은 “일하면 품삯은 주는거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드린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웅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