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타블로가 또래보다 키가 큰 하루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놀이 센터를 방문한 타블로-하루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는 또래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잠시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는 하루에 타블로는 “하루가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또래 친구들을 감상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블로는 사후 인터뷰에서 “하루가 어른들과는 자주 만나는데 또래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는 게 (아빠인) 내 역할인 것 같다”고 고민을 언급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하루는 놀이센터의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커, 타블로는 “나한테서 나왔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타블로는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