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메기 사냥을 위해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 기차에서 하루는 아빠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부녀는 메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을지 집에서 키울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우리 돌고래 먹을까?”라며 엉뚱 질문을 했다. 타블로는 “돌고래는 친구니깐 그냥 상어를 잡아먹자”고 대답했다.
그러나 하루의 엉뚱한 대답은 멈추지 않았다. 하루는 “싫어~아빠가 질 것 같애”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표정으로 울먹였다. 이에 감동
하루는 “아냐. 그래도 질 것 같애”라고 말해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5회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편은 13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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