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하정우 “가장 섹시한 부위는 발목”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꼽았다.

하정우는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후 ‘섹션tv’)의 ‘사신 보고서 개인의 취향’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은 “작은 역할에도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하정우의 과거 모습을 밝혔다. 이어 김윤석은 “사이코 패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며 ‘추적자’의 하정우 연기를 칭찬했다.

↑ 사진=섹션tv 캡처

하정우는 라디오에 출연해 “나는 발목이 가장 자신 있다”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원조 패셔니스타 김용건을 아버지로 둔 하정우의 패션 또한 연예계에서 알아주지만 비율이 맞지 않는 머리 크기로 오점을 남겼다.

먹방을 포인트로 하정우를 설명한 리포터 박슬기는 “군침 돌게 하는 능력자”라며 하정우의 먹는 연기를 보여줬다.

하정우의 밝은 웃음을 포인트로 하정우를 설명한 박슬기는 “웃는 것만큼 웃음을 주는 남자”라며 극찬했다.

한편 ‘섹션tv’는 연예 정보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