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요계로 컴백하는 박명수가 김예림과 호흡을 맞춘다.
‘명수네 떡볶이’는 박명수가 작사, 작곡, 편곡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 과거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한 ‘냉면’을 잇는 푸드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예림은 제시카, 박봄에 이은 그의 세 번째 뮤즈로 선택돼 지원 사격에 나선다. 신비로운 음색이 박명수의 위트와 만나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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