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말리려다…"네가 뭔데?" 깜짝!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 사진=KBS2'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말리려다…"네가 뭔데?" 깜짝!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이서진이 최화정의 결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최화정에게 오히려 오해를 사고 말았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에서는 차해원(김희선 분)이 강동석(이서진 분)에게 중요한 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은 엄마(최화정 분)를 언급하는 순간, 강동희(옥택연 분)이 등장했습니다.

해원은 동희의 등장에 입을 닫았습니다. 동석은 이를 눈치채고 해원의 말에 따랐습니다. 동희가 지나간 후 해원은 동석에게 "내가 작은 엄마와 결혼하려는 사람을 봤다. 다른 여자랑 아주 친하게 붙어있더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원과 동석은 작은 엄마를 만나 결혼을 말렸습니다. 자기가 봤던 것들을 언급하며 안 되는 이유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작은엄마 하영춘은 "네가 뭔데 내 결혼을 말려? 나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해. 그 사람은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고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최화정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위해서 결혼 말린건데 오해했나봐"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진짜 예쁘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이랑 결혼할 사람 사기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