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목에 깁스를 한 채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강소라는 지난 8일 SBS ‘닥터 이방인’의 종방연을 앞두고 광고 촬영장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어 “병원에서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별다른 후유증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당시 깁스를 한 채 촬영장으로 복귀해 계획된 일정에 차질을 주지 않은 채 평소대로 제 역할을 모두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은 120분 정도의 분량으로 편집돼 올 연말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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