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침대에 누운 채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몸살에 걸렸다. 원래대로였다면 여기서도 미션을 수행해야하지만 몸살이 걸려서 좀 쉬겠다”고 밝혔다.
↑ ‘인간의 조건’에서 조우종이 초췌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
뒤이어 말끔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회복했다. 저염식 도전 중이다. 소금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가 정말 먹고 싶다”며 브라질 빵을 힘겹게 먹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