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공식 입장/사진=스타투데이 |
'손호영 공식 입장'
god 멤버 손호영이 졸피뎀 복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손호영이 향정신성의약품 중 하나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지난달 말 소환조사했습니다.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은 작년 사고 이후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며 "가수 손호영은 작년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6월 30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1년 전 사고 이후에 수면제를 추가로 복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손호영이 작년 사고 당시 극단적인 생각으로 수면제를 복용했던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작년 사고 이후에는 더 이상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으며 이는 최근 받은 약물 검사에서도 명확히 판명되었습니다"라며 "손호영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뒤 현재 담담히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작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걱정 끼치지 않겠습니다. 손호영은 지난 2013년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까운 일을 겪었고, 현재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
네티즌은 "손호영 공식 입장, 손호영 힘내요" "손호영 공식 입장, 졸피뎀이라니" "손호영 공식 입장, 사고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