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예선에서 탈락한 노홍철과 하하는 패자부활전 경기를 진행했다.
10위 안에 들어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던 노홍철은 갑작스런 충돌로 15위로 순위가 급격히 떨어졌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충돌로 인해 떨어진 속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기를 마친 노홍철은 “죄송하다.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하하야 축하한다”고 말하며 결승에 진출한 하하를 축하했다.
이어 노홍철은 자신과 부딪힌 선수를 찾아 “저 때문에 놀라셨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아쉽다. 저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