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tvN ‘SNL코리아’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신곡 ‘오빤 내꺼’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히티는 12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
타히티는 ‘극한직업-문희준 매니저편’에 출연해 ‘SNL코리아’ 작가 유병재와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인다.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으로 데뷔한 타히티는 민재와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달 초에는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