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정태호는 최자와의 통화 중 “최자야 지갑 조심해”라며 최근 있었던 최자의 지갑 분실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최자는 당황하지 않고 “형 잘 챙기고 있어요”라고 넘겼으나 정태호는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말해
앞서 지난달 24일 온라인에는 최자의 분실된 지갑이 찍힌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특히 지갑 속에는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들어있어 더 화제가 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