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써니플랜 |
김현숙은 12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미 연령대가 높다. 최대한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많은 분들이 자녀를 몇 명 낳을지 기대된다고 하시는데 나는 이미 노쇠했다. 지금부터 열심히 낳아도 최대가 2명이지 않을까 싶다”며 “하늘에서 주신다면 세명까지 가능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 때부터 외쳤던 자연분만은 어렵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또 속도위반을 묻는 질문
한편 김현숙은 이날 오후 1시 밀레니엄 힐튼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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