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중고 거래 달인 등극
하석진, 하석진
‘나 혼자 산다’ 하석진이 중고거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1회에서는 10번 째 ‘무지개 라이브’ 하석진이 등장했다.
하석진은 집을 청소한 후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 접속했다.
이어 그는 맘에 드는 물건을 찾자 바로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석진은 판매자에게 “배송비 포함 17만원에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 하석진 |
계속해서 그는 판매자에게 “매물에 비해 수요가 적다”고 말하며, 논리적으로 판매자를 협상해 결국 원하는 가격에 상품을 구매했다.
하석진은 “냉장고도 세탁기도 거의 모든 물품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샀다. 가격을 비교하며 좋은 물건을 잘 구입하는 능력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예전에 중고거래를 직거래로 한 적이 있다. 물건을 구입하려는 분이 40분이나 늦었다. 그래서 2만원 할인해주기로 한 것을 1만원만 할인해줬다”고 말하며 “거래를 위해 계좌번호를 알려주다 내가 하석진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