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이스북 영상 캡처 |
허지웅 "나 좋다는 분들 보면 그 친구 부모님한테 미안해" 이유보니…'헉!'
'허지웅'
허지웅이 자신에게 여성들이 호감을 표현하면 민망하다고 털어놨습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4MC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이원생중계 때 가끔씩 나 좋다고 하는 분들을 만나면 그 친구 부모님한테 미안하다. 난 이혼남인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나에게는
성시경의 말을 들은 허지웅은 "네가 아니고 그 친구 부모님에게 미안하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 친구 부모님이 내 사촌누나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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