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4MC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지웅은 칭찬을 들으면 어찌해야 할 줄 모르겠다며 “이원생중계 때 가끔씩 나 좋다고 하는 분들을 만나면 그 친구 부모님한테 미안하다”
성시경의 말을 들은 허지웅은 “네가 아니고 그 친구 부모님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 친구 부모님이 내 사촌누나야”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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