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은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직접 자신의 영상 제목을 ‘내 몸에 맥주가 흐르고 있다’로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혼자산지 14개월이 됐다고 밝히며 “능력이 생기면 내 공간을 만들어서 일상을 보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유가 생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혼자
전날 술을 마셨다는 하석진의 해장 메뉴는 시리얼과 우유.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 먹은 그는 마지막으로 어제 먹다 남은 맥주를 마셨다. 하석진은 아침부터 맥주로 입가심을 하면서 맥주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하석진은 남다른 등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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