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엉덩이 춤을 췄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회에서는 10번 째 ‘무지개 라이브’ 하석진이 등장했다.
이날 하석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잠에서 깼다.
이 모습을 본 노홍철은 “지금 의도적으로 치골을 노출한다”고 말하며 하석진의 완벽한 몸매를 질투했다.
잠에서 깬 하석진은 거실로 나와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맥주 먹으며 ‘맥주 킬러’ 다운 모습을 보였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그는 시리얼을 먹으며 술을 먹느라 놓친 월드컵 경기를 다시 봤다. 경기를 보다 갑자기 일어선 그는 엉덩이춤을 췄다.
이에 노홍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