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하석진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1회에서는 10번 째 ‘무지개 라이브’ 하석진이 등장했다.
함께 모니터를 하기위해 모니터 실에 모인 전현무, 노홍철, 데프콘은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매우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이번 주인공 분이 나의 삶을 지향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노홍철과 데프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이어 등장한 하석진은 “전현무 씨가 아무것도 안하시더더라 집에서 사람이 혼자 살려면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삶을 지향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하석진에게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들은 자기영상에 대해 제목을 지어야 한다. 어떤 제목을 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내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